느껴지는 글꼴과 다양한 그림문자가 포함되어 프리미엄 폰트와는 또 다른 사용성과 재미가 돋보이는 모바일 전용 서체입니다. 두들 폰트(Doodle font)가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널리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폰트스토리를 특별한 크리에이터와 함께 기획 했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로움으로 두들 폰트(Doodle font)만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두들폰트(Doodle Font)란? 두들폰트(Doodle Font)는 2022년부터 출시한 모바일 내 시스템 폰트 또는 카톡 화면 안에 적용 가능한 폰트로 기획된 글꼴을 직지소프트에서 통칭하기 위해 만든 폰트 카테고리 이름입니다. 끄적이며 종이 위에 또는 태블릿에 적어내려가는 손글씨 디자인이 ‘두들doodle’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정한 이름입니다.
청계천 - 을지로에서 이걸 빼앗겠다고? 🤯 디자이너들이 '실험'할 수 있는 기반, 청계천-을지로의 인쇄 산업 인프라
(글 속에서) ✍️이곳은 발길이 끊어졌다거나, 이용 인구가 고령화되어 '재생'이나 '개발'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이 지역은 사람들이 청소년기부터 관계를 맺고 오랫동안 이용하는 일터이자 삶터로 서울의 그 어느 지역보다 활성화된 지역이라 볼 수 있다.
✍️디자이너에게 있어 청계천-을지로 지역은 머릿속의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물리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파트너와 같다.
✍️청계천-을지로 지역의 파괴는 단순히 한 지역의 재개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을 포함, 혁신성이 주요 경쟁력인 이곳과 연결된 수많은 산업의 후퇴를 의미한다. 출처 | 오마이뉴스(시민기자) 글 | 오늘의 풍경 신인아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