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지이야기] <New SM 세명조> 2부
📌[퍼블리셔스 테이블] 직지폰트가 창작분들과 함께합니다.
📌 [신서체티저] WANTED : HAVE YOU SEEN THIS?
🍂 가을의 시작과 함께, 이번 뉴스레터는 직지의 글자와 이야기로 채웠습니다.
새로워진 세명조의 두 번째 이야기부터 창작자를 응원하는 현장까지!
직지가 전하는 가을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
🔖SM FONT LIBRARY : New Arrival
〈New SM 세명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1부>에서 리뉴얼의 변화와 과정을 함께 살펴보았다면,이번 <2부>에서는 지면 속에서 살아 숨 쉬는 New SM 세명조를 보여드립니다.
책, 잡지, 웹, 옥외광고까지—다양한 조판 사례를 통해
세명조가 어떻게 확장되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는 순간, 지금 시작합니다. 🖋️
Font Note.New SM 세명조는 긴 문단을 읽을 때 시선의 흐름이 부드럽습니다. 행간을 넉넉히 두어 책의 여백과 어울리며
독자가 편안하게 내용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획 대비와 자간은 장시간 읽기에도 피로감을 줄입니다.
Font Note.New SM세명조의 간결한 획과 균형 잡힌 비례는여백이 많은 시집 페이지에서도 글자가 과하게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리 잡습니다.
Font Note.New SM 세명조는 전통적인 세리프의 안정감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지털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웹과 모바일 화면에서 모두 가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3종의 웨이트로 확장되었으며,
작은 화면에서도 또렷하고 안정적인 텍스트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번 2부에서는 New SM 세명조가 다양한 매체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보여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폰트스토리 보러가기> 클릭!
📚 직지소프트 with 퍼블리셔스테이블
직지소프트가 올해 퍼블리셔스 테이블 2025에서체 후원사로 참여합니다.행사 현장에서는 특별한 페어 프로그램 〈What is my Type?〉을 통해여섯 가지 폰트 성격 중 나와 닮은 서체를 찾아볼 수 있어요.직지의 글자와 함께, 당신의 ‘타입’을 발견해보세요. ✍️
[신서체 티저]
WANTED🧜♂️
아직 이름조차 명확하지 않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신비하고 오래된 것들.
우리는 그들을 ‘요괴’라 부릅니다.
이들은 아직 완전한 형태가 아닙니다.단지 ‘발견’되었을 뿐.그들의 언어, 그들의 모양은 곧 글자로 드러날 것입니다.
👀 발견된 세 존재의 기록
<흑갑백갑>흰콩과 검은콩의 형태를 한 작디작은 병사.인간의 몸속 어딘가에 숨어 악한 기운과 싸운다고 전해진다.흑과 백이 함께할 때, 그 힘이 완전해진다.
<비유설백>머리칼을 풀어헤친 사람의 얼굴을 한 물고기.호수의 가장 깊은 곳에 머물며 구름을 일으키고 비를 부른다.빛과 어둠이 만나는 경계에 산다.
<계룡>닭의 머리, 용의 몸.거대한 흰빛의 형체는 산맥처럼 움직인다.때로는 바위가 되고, 때로는 하늘을 가르며 사라진다.그 배 속에서는 새로운 생명이 자란다고 한다.
목격하거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다면,직지소프트에게 연락해주세요.
CONTACT : jikjifont@jikji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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