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6.13 금요일 JIKJI NEW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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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직지 한눈에 보기👀
📌 Design × AI : 생성형 AI, 디자이너의 도구인가 경쟁자인가
📌 SM폰트 무엇이 달라졌을까? 디자이너가 먼저 써봤습니다.
📌 직지 지금, 주목해 볼 이벤트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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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성큼 다가온 6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디자인과 AI의 관계를 묻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리뉴얼된 SM폰트를 먼저 써본 디자이너의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지금, 가장 뜨거운 디자인 현장의 목소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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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더 이상 개발자나 공학자들만의 언어가 아닙니다. 이제는 디자이너들도 매일 사용하는 ‘툴’이자, 창의적 사고를 보완하는 ‘동료’로 자리 잡고 있죠. 빠르게 변화하는 디자인 시장 속에서 AI는 어디까지 와 있을까요? 그리고, 디자이너들은 이 기술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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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I SANS>
OpenAI Sans는 OpenAI가 2025년 초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으로 공개한 전용 서체로,
기술적 정밀함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조화롭게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 서체는 OpenAI의 새로운 로고와 워드마크에 적용되어,
브랜드의 시각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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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Object 프로젝트>
한국의 산업·제품 디자이너 김주원, 서지원, 이효정은 생성형 AI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에 본격적으로 적용한 실험적 프로젝트
‘인간 가구(Human-Objet)’를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의류처럼 착용할 수 있는 형태의 가구를 제안하며,
인간의 신체와 오브제가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이디어 발상부터 최종 시각화에 이르기까지
전체 과정에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생성형 AI가 제품 디자인의 초기 구상 단계는 물론, 구체적인 시각 실험과
기능 제안까지 폭넓게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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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AI 그래픽 생성기, 토스트>
토스는 매일 많은 금융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환경 속에서,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그래픽 작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 AI 그래픽 생성기인 ‘토스트(Tosst)’를 개발했습니다.
디자이너가 보다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토스트는
토스 특유의 디자인 톤을 학습한 뒤 자동으로 일관된 스타일의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도구로 설계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AI가 만든 이미지가
토스의 브랜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유지한다는 점에서,
디자인 일관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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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X의 'Pawparazzi' 브랜드 디자인>
포파라치(Pawparazzi)는 플러스엑스(Plus X)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기획한
반려동물 패션 브랜드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네이밍,
슬로건, 시각 아이덴티티까지 전 과정을 AI와 협업하여 진행한 실험적 사례로,
AI가 브랜딩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포파라치의 시각 아이덴티티는 AI를 통해 생성된 이미지들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브랜드의 일관성과 독창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AI 도구들을 조합함으로써, 초기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각화, 메시지 정리까지
전반적인 브랜딩 프로세스가 훨씬 빠르고 유연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AI가 단순 보조도구를 넘어 창의적인 파트너로 기능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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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생성형 AI의 작동 원리부터, 타이포·브랜딩·제품 디자인 등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AI를 어떻게 대하고 활용할지에 대한 작은 실마리가 되었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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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AI의 쓰임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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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SM폰트가 리뉴얼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목소리를 담아 다시 태어난 첫 번째 SM폰트는 무엇일까요?
먼저 사용해 본 이지선 디자이너의 이야기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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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 오스틴-휴 톰슨 에디션은 옛 그림을 사용하되,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싶었어요. 각 작품에 어울리는 패턴을 만들고 그림을 프레임에 넣었을 때,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줄 서체가 꼭 필요했죠.
고민 끝에, 아직 정식 공개 전인 SM폰트의 리뉴얼 버전을 써봤는데 딱 제가 원하던 어조와 리듬을 담고 있더라고요. 특히 뒤표지에 들어간 인용문 한 줄과도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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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특별판 세트>는
2025국제도서전 민음사에서 실물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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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하반기, 드디어 SM 시리즈의 첫 번째 리뉴얼 폰트가 공개됩니다! 어떤 서체인지 감이 오시나요? 😎 앞으로 직지소프트 인스타그램(@jikjifont)에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아직 팔로우 전이라면 지금 바로 팔로우하고 제일 먼저 소식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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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UTAYA-CCC ART LAB 서울 1st Pop-up!
일본을 대표하는 콘텐츠 그룹 CCC ART LAB의
감도 높은 취향과 노하우,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츠타야 서점의 감성이 담긴 TSUTAYA × CCC ART LAB 서울 팝업이
나인원 한남에서 특별하게 열립니다! 🎊
이번 팝업은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세 개의 공간으로 준비되어,
걸을 때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감각적인 취향이 가득한 이 공간, 기대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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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arden as Art (아트의 정원) 긴자 츠타야서점에서 영감을 받아 실내 정원 형태로 조성된 공간으로 예술을 고요히 마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나가이 히로시(Hiroshi Nagai)의 오리지널 드로잉을 비롯해, 아라이 사코, 모리 히로시 등 동시대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CCC ART LAB이 직접 큐레이션한 감도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Pieces of Taste (취향의 조각) 일상 속 빈틈을 채워주는 감각적인 큐레이션 숍으로, 예술적 취향을 자극하는 오브제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과 아트 굿즈, 의류, 문구류, 홈 프래그런스 등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야외 중정에서는 도쿄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의 시그니처 핸드드립을 서울 최초로 선보입니다. 3주간 매일 91잔 한정 판매됩니다.
3. A Little Bookshop (작은 책방) 선큰에 있는 이 작은 공간은 해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아트북 등 다양한 서적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패션, 아트, F&B, 건축, 리빙 등 시대의 미학과 감성을 포착한 책장이 펼쳐집니다. 작은 규모의 공간이지만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며 소통할 수 있는 조화로운 커뮤니티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기간: 2025. 5. 31 (토) - 7. 13 (일) 📌 시간: 화 - 일 11:00 - 20:00 (월요일 휴무)
📌 장소: 나인원 한남 리테일
@nineonehannam.offi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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